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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ta-6] 신타6 단백질보충제 구입 및 3개월 이상 섭취 변화 리뷰

by 제레미1 2024.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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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하는 리뷰어 제레미입니다.

오늘은 단백질보충제 베스트셀러인 신타6 구입 정보와 보충제 리뷰 그리고 보충제 섭취 전과 후 변화를 인바디 자료와 함께 준비했습니다.
 
보충제로 인해 얼마나 변했는지, 현실적인 헬스인의 변화를 보여드리도록 최대한 노력해서 작성해 보겠습니다.
 


그동안 구입한 Synta-6 신타-6 단백질보충제 목록입니다.
 
구입처: 쿠팡 로켓직구
구입 시기: 2023년 3월~8월
맛 · 중량 · 구입 가격: 
-쿠키앤크림 2.27kg 76,200원
-쿠키앤크림 2.27kg 73,350원
-초콜릭케이크배터 2.27kg 67,352원
-바닐라쉐이크 4.56kg 128,990원

보충제를 구입할 때마다 같은 중량임에도 맛 그리고 시기마다 가격 변동이 심합니다.
해외 직구 제품이라서 환율 차이와 해외 재고에 따라서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보였어요.
 
보충제 가격도 꽤 부담스러워서 마지막에는 4.56kg의 대용량 팩을 구입하기에 이르렀습니다.다만 그때 그때 가장 저렴한 보충제의 맛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맛이라면 가격이 낮더라도 구입하지 않을 것 같아요.
신타 단백질보충제 맛은 대부분 좋은데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피넛버터케이크, 저먼초콜릿케이크, 초콜릿케이크배터는 별로입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종종 먹었어서 위에 목록에 없어도 신타의 모든 맛은 한번씩은 먹어봐서 잘 기억하고 있는데, 위에 언급한 세개 제품은 전체적으로 좀 짠맛이 강하게 나고 별로였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맛은 딸기와 쿠키앤크림이에요.

신타6 보충제 리뷰 - 상품 도착 후기
 

 
 
쿠팡의 로켓 해외직구 제품이라 포장 박스에도 '로켓직구' 문구가 프린팅 된 박스를 사용한 모습입니다.
내부에는 충격에 파손되지 않도록 충진재를 넣어두었네요.
이건 TMI인데 저는 쿠팡 단기알바를 몇번 갔어서 저도 저런 포장 작업을 직접 해봤는데 작업자별로 포장하는 스타일이 좀 다르기 때문에 혹시나 구입하더라도 위의 포장 모습과 좀 다를 수 있어요.

박스에서 꺼낸 모습입니다. 통이 거의 뭐 드럼통마냥 커요. 위 상품은 2.27kg 제품입니다.


 
섭취를 위해 통 상단 뚜껑에 감싸져 있는 비닐을 제거하고 뚜껑을 돌려주면 개봉할 수 있습니다.
위에 우측 사진에 보면 개량용 스쿱이 들어있습니다. 대부분은 파우더에 파묻힌 상태로 와서 손을 깨끗이 씻고 말린 다음 파우더 속에 넣고 좀 휘저어 줘야 스쿱을 찾을 수 있어요.
 

섭취 방법은 보통 1스쿱에 120~150ml 를 넣어 잘 섞어준 후 마시면 됩니다.
대부분 단맛이 강하고 맛있습니다.
 
신타 프로틴쉐이크는 찬물에도 잘 녹습니다.
보통 쉐이커에 잘 섞이라고 믹서도 포함된 경우가 있는데 신타는 여러번 잘 흔들어주니 쉽게 녹아서 따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신타6 프로틴 섭취 및 인바디 변화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제 주관적인 판단에 저의 운동은 초급자 레벨은 좀 지났고 중급자라고 보고 있습니다.
운동은 그동안은 무분할 주6일 루틴을 하다 2023년 11월부터 2분할-주 4일 루틴으로 하고 있습니다.
보충제를 섭취하던 시기는 2023년 11월까지이고 무분할 루틴 시절입니다.
 
 
2022년 7월 - 2023년 3월
 
인바디검사 수치가 나옵니다. 
맨 왼쪽이 체중, 중간이 골격근량, 맨 오른쪽이 체지방률입니다.
 
참고로 신장은 175cm입니다.
 
무분할 운동을 시작한 시기가 2022년 7월입니다.
맨 오른쪽 표가 23년 월로 22년 7월로부터 약 8개월 지난 시점으로 점프입니다.
크게 변화가 없어서 중간 중간 인바디는 생략하고 바로 점프하여 올렸어요.
그리고 위 시기에는 따로 식단, 단백질보충제 등 섭취가 전혀 없었고 오히려 근육을 키우기에 영양이 부족했습니다.
 
2023년 4월 - 2023년 6월
 
 신타 프로틴쉐이크를 섭취하기 시작한 23년 4월입니다.
그 전까지는 체중 75~76에 골격근 35~36 왔다갔다 했었어요.
4월에 체중이 갑자기 1.7kg 가까이 불어난 수치입니다.
 
5월에는 조금 더 늘어 거의 80kg까지 늘었습니다.
체중이 늘어나니 덩달아 골격근과 체지방도 함께 올라간 수치를 보였습니다.
확실히 운동을 병행해서 체지방만 올라가는 수치스런 플레이는 없었습니다.
 
6월로 가니 체지방이 2kg이나 줄면서 체중도 다시 76kg대로 돌아갔습니다.
제 개인적인 진단으로는 제가 외부에서 주로 일을 해서 6월부터 무더위가 시작되어 땀을 상당히 많이 흘리곤 했는데 이 일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시기 역시 운동 강도 변화 등은 없고 언제나 중간-중상급 무게로 무분할 루틴이었어요.
아무래도 무분할로 주 6일이다보니 매일 같은 운동으로 같은 부위를 조지기 때문에, 또 원래도 무게충이 아니기도 해 중량은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2023년 7월 - 2023년 9월
 
 무더위의 7~8월은 체지방이 더 빠져 76kg를 정확히 마크한 수치입니다.
9월도 조금 선선하긴 했지만 측정일 기준 9월 6일이라 사실상 8월의 여파가 커서 체중이 불지 않고 오히려 1kg 빠졌고 이번에는 설상가상으로 골격근량까지 줄어들었습니다.
 
운동은 여전히 무분할 중-중상급 중량에 주 6일 루틴이었습니다.
식단은 여전히 하지 않았고, 사실 운동 목적은 건강도 있었지만 증량(벌크업)을 '해야지 해야지' 하는 마음만 있었으나 보충제만 마시고 따로 제일 중요한 식사량을 늘리질 않았어요.
아침은 매일 거르니 사실상 하루 2~2.5끼를 먹는 수준이었습니다.
 
2024년 1월

23년 9월에서 24년 1월 현재로 점프입니다.
인바디가 23년 평균치랑 크게 차이가 없어서 중간 중간 시기 인바디는 그냥 스킵했어요.
23년 11월부터는 골프를 시작하느라 운동루틴에 변경을 줬습니다.
주 4일 - 2분할 - 상급 중량에 12월부터는 칼로리를 늘리기 위해 고구마와 삶은달걀을 식사 사이 사이에 먹는 중에 있습니다.
 
아직 식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큰 변화는 없으나, 미국에서도 식단을 제대로 시작한 후부터는 골격근과 체지방이 골고루 증량되는 벌크업이 제대로 되어 85~6kg정도를 마크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 정도로 한번 가볼까 합니다.
 
혹시나 본 게시글에 흥미가 좀 있는 분들이 있다면, 몇 달 뒤에 인바디 데이터를 다시 모아서 한번 변화 리뷰로 돌아올 생각이니 본 게시글이 좋았다면 좋아요나 댓글로 표시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신타-6 단백질보충제 리뷰 및 인바디 변화 리뷰 마치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쿠팡에서 판매하는 신타 보충제 각 판매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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