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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노트북과 24인치 모니터를 연결해서 큰 화면으로 노트북을 사용합니다. 갑자기 연결이 잘 안돼서 보니 HDMI 케이블이 나간 것 같아서 급하게 다이소로 갔습니다. 역시나 없는게 없는 다이소답게 HDMI 케이블도 있었습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HDMI 케이블은 두 종류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제가 구매한 MAXTILL 제품이었습니다. 도금한 제품이라는 것을 강조하기라도 하듯 금색이 눈에 띕니다.
다른 HDMI 케이블의 경우는 저 HDMI 선이 90도로 꺾을 수 있게 되어 좁은 공간이나 컴퓨터 본체에 연결하기 쉽게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저는 좁은 환경도 아니고 90도로 꺾으면 4K 로 사용이 안된다고 설명서에 나오길래 그냥 본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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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구입당시 5,000원
다이소 HDMI케이블은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일 비싼 5,000원이었습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것이 다이소의 매력이지 않나 싶습니다.
스펙을 보니 4K 지원에 뭐 다른 잡다한 것들도 써있는데 저랑 큰 관련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영롱한 금빛 도금이 눈에 띄는 다이소 맥스틸 HDMI 케이블, 연결해보니 역시나 깔끔하게 화면이 잘 나와서 만족했습니다.
200% 사비로 구입해서 포스팅한 다이소 HDMI 케이블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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