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시기: 2022년 5월
제품명 1: 오븐에 구운 바나나빵
중량&수량: 40g 8개
가격: 구입 당시 7,840원
제품명 2: 오븐에 구운 바나나 파운드
중량&수량: 50g 10개
가격: 구입 당시 8,900원
몇 달 전에 작성했던 '삼립 오븐에 구운 도넛'이 있었는데 최근 오프라인 동네 중형마트에 돌아다니다 또 다른 '오븐에~' 시리즈 빵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오프라인과 쿠팡에서의 가격은 무시할 수 없는 차이라 쿠팡에서 찾아본 후 구매하였습니다.
로켓프레시 상품들이라 로켓와우 멤버쉽 가입자여도 15,000원을 맞춰야 배송이 되기 때문에 한 번에 오븐에 구운 바나나빵과 오븐에 구운 바나나 파운드를 함께 주문했습니다.
삼립 오븐에구운 바나나빵입니다. 노릇노릇 잘 구워진 노란색과 초콜릿이 입혀진 초콜릿색이 조화롭습니다.
초콜릿이 맛 없는 초콜릿 맛이 아니라서 맛있었습니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자주 애용할 것 같은 맛입니다.
어쨌든 같은 바나나 계열이기 때문에 밑에 바나나 파운드와 초콜릿 안 묻은 바나나빵은 비슷한 맛이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초콜릿 묻은 바나나빵이 확실히 단가가 높아서인지 일반 바나나 파운드는 10개나 들었습니다.
물이나 다른 음료 없이 이것만 먹으면 좀 뻑뻑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파운드빵이 원래 수분감이 좀 없는 건지는 몰라도 초콜릿이 묻은 오븐에 구운 바나나빵은 초콜릿 쪽을 먹으면 뭔가 침샘이 더 폭발해서인지 목 넘김(?)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데 파운드는 먹을 만은 한데 물이나 우유랑 같이 먹어야 확실히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오븐에 구운 도넛에 이어 삼립 오븐에 시리즈 바나나빵과 바나나 파운드까지 직접 구매하여 먹어본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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