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스트코에서 항상 아무 생각 없이 장을 보곤 했는데 문득 코스트코 제품도 한 번 리뷰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오늘의 선택은 플로렌틴 쿠키가 당첨되었습니다.
구입 시기: 2023년 1월
지점명: 코스트코의정부점
주소: 경기 의정부시 용민로489번길 9
구입 상품: 플로렌틴쿠키
가격: 구입 당시 18,990
플로렌틴 쿠키 위치는 제과제빵 코너를 찾아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근처에는 플로렌틴 출시 전에 스테디셀러인 코스트코 초코칩쿠키, 크라상, 머핀류 빵과 쿠키류들도 많아요.
플로렌틴 쿠키 가격은 18,990원으로 19,000원으로 보시면 됩니다.
수량은 한 줄에 8개씩 총 세 줄이라 쿠키 24개가 들었어요.
플로렌틴 쿠키 가운데만 화이트초콜릿이 쿠키의 50% 정도에 입혀져있고 나머지 두 줄은 다크초콜릿이 묻혀져 있습니다.
플로렌틴 쿠키는 초콜릿이 입혀진 것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캬라멜이 쿠키에 발라져 있어서 끈적끈적 달라붙고 굉장히 당이 많이 들어가 있는 쿠키예요.
일반 쿠키와 다른 점은 견과류가 촘촘하게 붙어 있어서 그나마 당이 높다는 점을 상쇄시키는 것 같습니다.
제 입맛에 화이트 초콜릿은 살짝 비릿하면서 별로였어요.
다크초콜릿은 저렴한 초콜릿 맛이 아닌 맛있는 초콜릿 맛이라 좋았습니다.
위에도 언급했듯 전체적으로 캬라멜 성분인지 뭔지 노랑빛 당분이 발라져 있는데 너무 달아서 별로였어요.
또 유통기한이 구입 후 4일 후까지라 다 먹기에도 촉박했습니다.
냉동실에 넣었다 드실 거 아니면 일반 가정집에는 적합하지 않고 그냥 여러 손님 초대할 일 있는 파티가 있으면 한 번쯤 구입할 만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저는 다시는 구입하지 않고 그냥 일반 초콜릿칩 코스트코 쿠키가 제일 무난하고 맛있는 것 같아서 그 제품 구입할 예정이에요.
코스트코 플로렌틴쿠키 리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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