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좋아하는 리뷰어 제레미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간편하게 카페라떼를 즐길 수 있게 나온 루카스나인의 시그니처 더블샷 라떼 내돈내산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구입 정보
주문 시기: 2023년 12월
구입처: 쿠팡
상품명: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더블샷 라떼
수량: 50개 x 2박스
가격: 구입 당시 29,410원
루카스나인 상품 외관 리뷰
진한 노랑 포인트에 검정색 배경의 박스가 특징인 루카스 나인 더블샷 라떼입니다.
유통기한은 25년 3월까지로 23년 12월 2일에 받았으니 대략 1년 3개월 정도로 오래 오래 보관하면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스 정면을 보시면 하단에 절취선을 따라서 손가락으로 힘을 주어 눌러주면 카페라떼 스틱을 소량씩 뺄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게 되어 유용합니다.
일반 아메리카노 스틱에 비해 크기가 3~4배 정도 더 커요.
아무래도 라떼라 우유분말 성분들이 많이 첨가돼야 하기 때문에 크기가 늘어나는 당연한 이치인 것 같아요.
루카스나인 더블샷 카페라떼 - 시식 리뷰
따뜻하게 드신다면 그냥 머그컵에 물을 잔뜩 따른 후 가루를 녹이면 되지만 저는 대부분 아이스로 즐기기 때문에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한 머그컵에 생수 소량을 넣은 후 전자레인지 30초를 돌려 물을 뜨겁게 데워줍니다.
뜨거워진 물에 루카스나인 카페라떼 스틱을 절취선 따라 손으로 찢은 후 가루들을 넣습니다.
커피분말 외에 우유성분 분말도 있어서 도구(젓가락, 티스푼)로 저어서 녹이는 게 확실한 것 같아요.
이후 얼음으로 머그컵을 채워줍니다.
마무리로 생수를 머그컵 상단까지 채워주고 한 번 더 저어주면 완성입니다.
제가 원샷이 아닌 더블샷 제품을 선호하는 데 여기에 이유가 있습니다.
보통 믹스커피가 됐건 라떼믹스가 됐건 원샷(싱글샷) 스틱 제품들은 딱 자판기 커피를 담는 종이컵 사이즈의 물 정도만 넣어야 커피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고, 저처럼 가정에서 사용하는 큰 머그컵을 사용하면 밍밍해지곤 해요.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더블샷 라떼의 경우는 더블샷이라 머그컵 용량의 물과 섞여도 전혀 밍밍하지 않고 온전히 커피맛을 구현해 주니 구입하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요즘 라떼는 저가형 커피매장에 가도 최소 2,500~3,000원은 하는데 루카스나인 라떼를 집에서 1잔 즐기면 대략 300원 정도로 즐길 수 있으니까 요즘 고물가 시대 절약도 하고 좋은 것 같아요.
이상으로 내돈내산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더블샷 라떼 리뷰 마치겠습니다.
아래 쿠팡 링크를 통해 제가 구입한 루카스나인 더블샷 라떼 판매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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