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내돈내산 상품리뷰 제품은 냄새 밀폐 차단에 능(?)한 매직캔 쓰레기통입니다.
모델명: MH250WG_21L
색상: 흰색
용량: 21리터
매직캔 냄새 차단 쓰레기통 - 외관 둘러보기
모델명에도 나와있듯 21L입니다.
주방에 두고 쓰는데 기존에 21L 보다 작은 사이즈가 있었는데 21리터로 바꿨습니다.
이유는 주방에서 사용하다 보면 생각보다 큰 쓰레기들도 발생하는데 21L보다 작으면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딱 21L가 주방에서 사용하기에는 좋았어요.
구입하면 위와 같이 박스에 포장되어 배달됩니다.
박스를 벗겨보겠습니다.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는 언빡싱~
새상품이라 겉에 투명 비닐도 붙어있는데 과감하게 벗겨줍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색상에 진리의 그레이가 포인트 색상으로 사용되어 깔끔한 인상을 주는 매직캔 쓰레기통입니다.
매직캔 냄새 차단 쓰레기통 - 조립하기
부속품을 찾기위해 좌측에 레버를 아래로 당겨주면 문이 열립니다.
위 좌측 사진은 조립 후에 찍어서 여닫이 발판이 조립되어 있네요~
우측 사진과 같이 조립 전 문을 열면 발판이 나옵니다.
발판을 조립해 봅시다.
들어갈 구멍이 명확하게 보입니다.
비닐을 벗긴 후 넣을 곳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직사각형의 네모 구멍이 있는데 그 직사각형 중 윗부분에 정사각형 네모 틀이 보입니다.
거기에 바짝 넣어 조립하시면 되겠습니다.
손으로 누르니 쓰레기통 투입구가 열립니다.
발판이기 때문에 발로도 한번 열어보니 잘 작동합니다.
매직캔 냄새 차단 쓰레기통 - 꽉찬 쓰레기 비닐 처리
매직캔 쓰레기통의 핵심 디자인(?) 입니다.
쓰레기가 얼추 쌓이면 쓰레기가 찬 비닐과 깨끗한 비닐의 중간을 위 좌측 사진과 같이 끊어주는 커터기에 대고 힘차게 아래로 비닐을 당기면 쉽게 끊어집니다.
하나의 비닐이 끊겼으니 묶어줘야 할 비닐은 두 곳이 되겠죠?
쓰레기통 본체에 붙어있는 비닐은 쓰레기가 쏟아지지 않게 하기위해 묶는 것입니다.
반대쪽은 당연히 쓰레기가 찬 비닐이니 냄새가 나지 않고 보관하기 쉽도록 묶어주면 되겠습니다.
매직캔 쓰레기통 자비로 구입 후 실제 두 달정도 사용했습니다.
현재까지 사용하면서 단점은 없.습.니.다..
그 동안 쓰레기통 냄새에 좀 고통을 받았는데 지금은 냄새로부터 해결되었어요.
아, 한 가지 단점을 꼽자면 리필용 매직캔 쓰레기통 전용 비닐을 다 쓰면 구입해야 하는 것입니다.
매직캔 비닐을 사용하더라도 규격 쓰레기봉투를 따로 구입해서 사용하는 건 똑같아서 비닐값이 아무리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하더라도 부담이 될 수 있는게 단점이 되겠네요..
그러나 냄새 고통에 해방되는 대신에 돈은 좀 더 지불해야 한다는 점만 제외하면 정말 훌륭한 쓰레기통입니다.
냄새 차단 밀폐 매직캔 쓰레기통 리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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