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클렌징 오일] 리뉴얼 수퍼오프 클렌징오일 블랙헤드 오프 구입 리뷰

최근 사용하던 클렌징오일이 전부 소진(?)되어 쿠팡에서 저렴한 클렌징오일을 검색한 결과 나온 미샤 리뉴얼 수퍼오프 클렌징 오일 블랙헤드 오프(이름이 너무 길다) 구입 및 사용 리뷰입니다.

구입 시기: 2023년 5월

상품명: 미샤 리뉴얼 수퍼오프 클렌징오일 블랙헤드 오프

용량: 305ml

가격: 구입 당시 12,860원

그동안 너무 게으르게 지내서 리뷰 쓰려고 사진은 5월 초에 찍었는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도 계속 사용 중이기 때문에 리뷰하기에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아요.

상품의 포장박스는 흰색과 밝은 밤색 2가지로 깔끔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포장박스 정면에는 깔끔하게 영문으로 BLACK HEAD OFF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어요.

'블랙헤드 제거'를 강조하는 제품 같습니다.

나머지 세면은 전부 밝은 밤색에 성분표시, 주의사항, 보관방법 등의 내용이 적힌 것으로 보입니다.

포장박스를 벗겨 보았습니다.

포장박스 색처럼 옅은 밤색 몸통에 헤드(펌프)는 검정색으로 깔끔한 색에

역시나 'BLACK HEAD OFF" 문구가 박혀져 있습니다.

305ml 용량이 실제로 얼만할 지 한눈에 알기 쉽게 500ml 생수병과 함께 놓아봤습니다.

두께는 비슷한데 확실히 높이가 낮아 어느 정도의 크기인지 가늠 되실 거라고 생각해요.

미샤 슈퍼오프 클렌징오일 장점을 꼽자면 우선 제품 장점 말고 용기 자체로 상당히 편이성이 좋습니다.

요즘 저렴한 용기를 사용하는 업체들이 많은데 반해 미샤는 용기 펌프에도 자체 잠금(lock) 기능이 있는 펌프를 사용하여 여행 시에 잠금으로 돌려놓으면 오일이 샐 염려가 없어 휴대성이 뛰어난 용기라 좋습니다.

제가 상품 리뷰를 하면서 저렴해서 lock 기능이 없는 펌프를 사용하면 일단 거기서 혹평을 하고 시작하는데 본 제품은 반대로 칭찬으로 시작할 수밖에요..

제가 얼굴에 사용하는 제품은 그냥 수분크림 후 썬크림으로 아주 아주 평범 일반적인 한국 남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선크림은 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클렌징폼만으로는 완전한 세안이 되지 않아 이런 사실을 몰랐던 시절에 얼굴에 여드름과 트러블이 정말 많이 났었어요.

혹시나 남성분들 중 선크림 사용하시는 분들은 꼭 클렌징 오일로 1차 세안을 확실하게 하신 후 클렌징폼으로 마무리를 하셔야 합니다.

보기 흉해서 얼굴과 함께한 사용 사진은 없습니다만, 제가 한통 다 쓸 때까지 사용해본 결과 용량은 305ml인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기능 면에서는 '클렌징 오일로써의 기능을 다 한다'라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블랙헤드가 쬐금 있는데 뭐 블랙헤드 오프 같은 마케팅 문구는 크게 믿지 마시고 피부과 시술로 제거가 확실하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요..

이상으로 쿠팡 리뉴얼 수퍼오프 클렌징오일 블랙헤드 오프 구입 및 사용 리뷰 마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쿠팡에서 판매하는 미샤 클렌징오일 판매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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