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제품은 오예스, 초코파이, 빅파이와 같이 디저트 케이크류 시장을 오랜 기간 책임지고 있는 몽쉘입니다.
현재 기준 봄이 다 왔지만 겨울철 딸기가 제철이라 그런지 딸기족들을 겨냥해 집 앞 마트에서 몽쉘을 비롯한 케익 디저트류 제품들이 딸기맛을 대거 출시한 듯 보였습니다.
외관 가로 세로 모습입니다.
오리지널 몽쉘은 겉은 찐한 다크초콜렛에 안에는 뽀얀 생크림으로 기억되는데 먹어본지가 오래되서 정확하진 않습니다.
스트로베리 - 딸기맛이라 안에 잼도 있는 것 같고 겉에도 분홍색과 좀더 짙은 분홍색으로 딸기 시럽으로 만든 반죽과 딸기 크림같습니다.
몽쉘 포장 박스 양옆 위 아래를 보니 "2023년 봄을 기다리는 특별한 선물"이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저도 블로그 작성하면서 지금 발견했는데 역시나 위에서 제가 언급했 듯 겨울 제철 딸기를 겨냥 출시된 기획상품 느낌이 확 납니다.
영양성분과 유통기한도 확인 가능합니다. 디저트 케이크류 제품인데 유통기한이 대략 6개월 정도 되는데 생각보다 많이 길어서 보관하기 좋아요.
몽쉘은 개당 중량 32g에 155칼로리입니다.
참고로 옆집 오리온의 초코파이 딸기맛은 중량 34g, 151칼로리입니다.
몽쉘은 12봉 들었습니다. 우선 6봉만 꺼내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은박지스러운 색에 흰색으로 포인트를 준 포장지 같습니다.
하나 꺼내봤습니다. 오리지널보다 색이 살짝 불그스름한 게 확실히 다릅니다.
한입 베어 물었는데 내부 역시 딸기 답게 불긋 불긋 붉은 빛이 도는 빵이 보이고 안에는 생크림이 보였어요.
맛은 생각보다 나쁘진 않은데 그냥 제 돈 주고 다시 사먹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초코파이 딸기맛도 먹어봤는데 초코파이보다는 더 낫습니다.
이상으로 롯데 몽쉘 스트로베리 생크림 케이크 리뷰 마칩니다.
초코파이 봄 담은 딸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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