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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입맛이 없어서 밥을 잘 먹지 못한다.
이상하게 빵이나 시리얼, 요거트, 바나나 정도의 가벼운(?) 음식들은 그나마 잘 들어가고
먹으면 적당히 배가 차면서 든든하기 때문에 간단하게라도 챙겨먹으려는 편이다.
하루에 평균 1잔 정도의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를 아침에 마시는데 빈속에 마시면 특히나 아메리카노는 속을 쓰리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이때 아침도 먹을겸 겸사겸사 이 글레이즈드 도넛이랑 함께 먹게 되었다.
쿠팡 로켓프레시는 가격이 15,000원 이상이어야 하기 때문에 2개를 구매하였다.
가격: 구입 당시 7,980원. 한봉에 총 10개가 들었다.
맛은 설탕시럽을 듬뿍 바른듯한 비쥬얼과 같이 달달하다. 리뷰들을 보면 크리스피도넛 안부러운 맛이라는 평들도 많은데 이런 글레이즈드 도넛류는 체인점에서나 어디서나 맛이 거기서 거기라고 보기 때문에 맛보다는 가성비를 챙기는 선택이 좀 더 타당하지 않은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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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포장이 아니고 냉동보관이기 때문에 큰 지퍼백에 담아서 보관하여 먹기 5분 전 쯤에 꺼내서 살짝 해동시켜 시원하게 먹는걸 권한다.
아침으로 대신 먹고있는 디앤비 도넛 후기 마칩니다
간편하게 먹기 좋은 다른 빵 후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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