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주로 커피 마시는 용도로 사용하던 머그컵이 설거지하다 미끄러뜨려 깨졌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컵 역시 다이소에서 구입하여 저렴하게 잘 사용했던지라 쿨하게 쓰레기통으로 버리고 다이소로 향했습니다.
다이소 서울대입구점 B1 (지하1층)으로 가시면 주방용기 쪽에 컵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머그컵, 찻잔, 물컵 등 다양한 유리컵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대부분의 컵 가격이 2,000원입니다. 가성비는 역시 다이소!
제일 맘에드는 컵을 찾았으나 아쉽게도 재고가 1개밖에 없어서 대안으로 고른 컵 - 동물라인머그 입니다. 같은 색보다는 비슷한 느낌의 다른 색의 머그컵을 선택했습니다. 하늘하늘색과 연한 핑크색으로 잘 어울립니다.
컵 안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다이소에서 컵을 구매하실 경우 혹시나 깨진 부분은 없나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들어보고 만지고 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쉽게 깨진 제품이 있을 수 있으니 항상 조심 또 조심이 필수입니다.
다이소 머그컵에는 총 두군데에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사용하기 전 떼어내야 합니다.
사진상에는 나오지 않지만 숫자만 있는 가격표와 위 사진과 같이 제품설명서 겸 가격표가 있습니다.
위에 왼쪽 사진이 머그컵 제품설명서 겸 가격표를 제거한 모습입니다. 아무것도 없을 줄 알았는데 글귀와 함께 made in China 가 눈에 띕니다.
머그컵, 유리컵, 찻잔, 물컵 구매 가능한 다이소 동물라인머그 구입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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