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사용하면서 물때가 자주 껴서 2주에 한번 꼴로 솔로 문질러서 물때 제거를 하는 편입니다. 특히 변기 물에 아무런 색이 없이 투명하다보니 물때도 잘 보이고 용변을 봐도 비위가 쉽게 상하는 편이라 다이소 변기세정제 그린스타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이소 변기세척제는 여러 회사 제품이 있었습니다. 그린스타, 크린리더, 브레프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그린스타나 크린리더는 변기수조에 넣어서 세정제가와 색소 등이 조금씩 풀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물색도 바뀌고 물때도 제거하면서 나오는 방식입니다.
브레프와 그 왼쪽 변기세정제 라는 이름의 변기세정제 제품은 변기수조에 넣지 않고 직접 변기 타원형 입구에 걸어서 수조로부터 물이 나올 때 세정제 구슬과 물이 만나 녹아내리는 방식입니다.
다이소 세정제 그린스타는 1,000원에 2개짜리와 제가 구입한 2,000원에 5개짜리 제품이 있습니다.
제품설명에는 분명히 '레몬향 솔솔~'로 나오는데 레몬향이나 라벤더 향 등은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물 색깔도 제품에는 꼭 녹색으로 나올 것 같은데 밑에 사용 후를 보면 꼭 그렇지 않습니다..
포장재에서 뜯어내면 위와 같이 흰 비닐에 둘러쌓인 세정제가 나옵니다. 설명서에 따르면 저 흰 비닐은 물에 녹는 재질로써 벗기지 않고 변기수조에 넣으면 된다고 나와있어서 그대로 따라하였습니다.
수조 문을 열고 그대로 넣었습니다.
넣자마자 조금씩 풀리기 시작해서 색소도 나오기 시작합니다.
다이소 변기세정제 사용 전후 비교 사진입니다.
확실히 투명한 물일 때보다 파랑빛이 나오니 좀 더 깨끗하고 용변을 본 후에도 덜 비위가 상하는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녹색이 아닌 영롱한 파랑빛이 나오니 혹시나 녹색을 원하셔서 구입하시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본 제품을 사용하면 오히려 변기수조에 소모품들이 금방 닳는다는 의견도 있으나 어차피 크게 비싼 제품도 아니고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자가로 DIY 교체도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상으로 다이소 변기세정제 그린스타 사용 후기 마무리합니다.
화장실 볼 일 보고 손을 깨끗하게~ 몽글몽글 거품비누 손 세정제
[다이소 손세정제] 몽글몽글 거품비누 리필로 돈과 자원 절약하기
제품명: 오릭스 Orix 몽글몽글 거품비누 손세정제 리필액 가격: 구입당시 2,000원 평소에 사용하는 손세정제가 바닥을 보여서 다이소에서 구입한 거품비누 리필액입니다. 플라스틱 용기제품을
jeremyk1.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