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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구석 리뷰어 제레미입니다.
오늘은 저의 발이 되어주는 자동차 용품 리뷰입니다.
겨울이라 아직 장마철 대비하기에는 이르지만 장마철 비나 또 겨울에 수분을 많이 머금은 눈이 올 때 유용한 레인쉴드(글로스브로사 제품)와 차량 내외부 유리를 깨끗하게 닦아줄 초극세사 미스터러스터 프로페셔널 유리 타월 제품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구입 정보
구입 시기: 2024년 1월
구입처: 쿠팡
구입 제품 가격 및 용량(수량):
-글로스브로 레인쉴드: 500ml 1개 7,500원
-미스터러스터 프로페셔널 유리 타월: 40x40cm 3개 6,040원
제품 외관 리뷰
-글로스브로 레인쉴드-
레인쉴드는 액체라서 용기는 뿌릴 수 있는 형태인 스프레이 용기에 담겨져서 옵니다.
뒷면에는 사용방법과 성분, 주의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어요.
500ml 사이즈가 어느 정도 되는지 감 잡으시라고 500ml 물병과 한번 찍었습니다.
거의 비슷한 크기인데 부피가 살짝 얇고 위로 아주 약간 길쭉한 모양입니다.
글로스브로스 레인쉴드는 스프레이 분사식이라고 말씀드렸어요.
사용하지 않을 때는 분사구를 Stop으로 조정해 액체가 새어나오지 않도록 조절 가능합니다.
분사 조절기는 총 4면인데 2면은 Stop이고 나머지 2면은 분사입니다.
분사 타입은 똑같이 넓게 퍼지게 뿌려지는 형식이에요.
-미스터러스터 프로페셔널 유리 타월-
닐포장지에 세개의 타월이 접힌채로 포장되었습니다.
색상은 위와 같은 파랑과 라임색이 있었는데 라임색이 아무래도 조금 더 밝아서 차량을 닦은 후 생길 검은 때자국이 너무 선명한 게 좀 그래서 파랑으로 골랐어요.
재질은 세면 후 사용하는 세면타월 같은 보드라운 감촉은 아니고 잘 닦이는 안경닦이 극세사 천같은 재질입니다.
뭔가 마찰력이 있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쑥쑥 미끄러지지도 않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한 마디로 잘 닦이는 느낌입니다.
극세사라 수많은 천의 돌기들이 사진에도 드러나네요.
두 제품을 포장 전과 후로 사이 좋게 나란히 두고 찍어본 사진입니다.
제품 사용 리뷰
바깥은 닦기 전 내부에 손자국이 좀 있어서 비교적 덜 더러운 내부 유리부터 닦아주었습니다.
제품 지속은 15일 정도 간다고 홍보하고 있고, 코팅 시간은 5분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지속 15일은 사용 전에 이미 알았는데 코팅 시간 5분은 리뷰 작성하는 지금 알게되었어요.
저는 그냥 뿌리자마자 천으로 닦아버렸지 말입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1~2분 정도 뿌려진 상태임에도 와이퍼 소리가 상당히 매끈하고 부드러워진 게 고무적입니다.
제가 레인쉴드 뿌린 곳은 전면유리와 운전석과 조수석 창문, 사이드미러, 그리고 후면 유리입니다.
참고로 글로스브로스 레인쉴드는 외부유리 전용입니다.
내부에는 뿌려도 아마 세정(?) 효과가 있지 코팅은 모르겠습니다..
제품 사용 리뷰
제가 레인쉴드를 구입하면서 극세사 천을 함께 구입한 이유는 기존 사용 중이던 걸레로 닦으면 매번 물기가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물자국이 남는 것이 이유였는데 이번에 6,000원대로 구입한 극세사 천은 성공적이었습니다.
레인쉴드는 눈 오는 날 하루 사용했고 비오는 날이 아직 없어서 효과는 잘 모르겠으나 와이퍼가 부드러워진 걸로 봐서는 코팅 효과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참고로 비오는 날에도 시속 60km 부터 빗방울이 날아가 제대로 효과가 나온다고 해요.
코팅 후에 얼마나 좋을지는 아직 미지수라 이 건은 추후 비오는 날 이후 추가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레인쉴드와 극세사 천 리뷰 마치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쿠팡에서 판매중인 글로스브로스 레인쉴드와 미스터러스터 극세사 타월 판매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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